[스포츠조선 김용 기자]'한국시리즈 MVP' LG 트윈스 오지환이 학대 피해 아동 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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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은 15일 충남 서산시청을 방문해 학대 피해 아동 쉼터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지환은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부친에게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대한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서산시청 관계자분들과 부친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LG가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올해 오지환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행도 멈추지 않는다. 오지환은 2023시즌 중에도 성남 맥파이어스 독립 구단에 5000만 원 상당의 글러브, 야구 배트, 트레이닝복 등의 야구 용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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