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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경(강승호 분)을 미행했던 도도희와 정구원. 정구원은 노도경에게 미행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하자 도도희에게 키스를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둘 앞에 갑자기 나타난 노숙녀(차정화 분)는 돌연 정구원을 보더니 "깜빡 거리네? 그렇게 깜빡이다가는 꺼지기 마련인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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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영(조혜주 분)이 모르는 남성과 시비가 붙어 맞을 위기에 처하자 어디선가 정구원이 나타나 진가영을 위기에서 구해줬다. 진가영은 도도희와 정구원의 결혼이 마음에 걸려 눈물을 흘린 상황이었다. 진가영은 정구원에게 "그거 진짜 결혼 아니고 비즈니스 결혼이지?"라고 물었고 정구원에게 확답을 들은 후에야 초조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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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주천숙의 사망과 도도희의 재산이 관계있다는 있다는 내용으로 도도희가 '악녀'라는 가짜뉴스가 퍼졌다. 도도희는 가짜뉴스를 퍼트린 진범을 노석민(김태훈 분)으로 의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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