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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네이마르(알 힐랄)가 팀을 떠났다. 엔리케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1호 밀란 슈크리니아르(수비수)를 시작으로 마르코 아센시오(공격수), 마누엘 우가르테, 이강인(이상 미드필더), 뤼카 에르난데스(수비수), 셰르 은두르(미드필더)까지 오피셜을 띄우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 15경기에서 11승3무1패(승점 36)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조별리그 F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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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PSG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PSG 소속으로 공식전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킬리안 음바페와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리그1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실제로 지난 3일, PSG는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리그1 원정 경기에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PSG의 이번 결정은 이강인 합류 이후 한국 팬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팬서비스로 알려졌다.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 영입 후 한 시즌 동안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한국 팬은 20% 증가했다. PSG 구단 SNS의 한국인 팔로워도 수 만명 이상 증가했다. 구단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온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또 PSG의 한국 내 인기 상승은 지난 7월 오픈한 서울 공식 스토어의 상업적 성공으로 측정할 수 있다. 한국은 이제 이커머스(e-commerce) 측면에서 PSG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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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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