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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수 천안 로맨스 스캠 피해자는 "박OO라는 사람이 전라남도 여수에 OOO 숙성 삼겹살을 운영했디. 자기가 천안인가 어딘가 거기서 건물도 몇 개고 2백 몇억을 갖고 내려왔고. (전청조 수법과 똑같아) 너무 소름이 끼친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전창수가 주변에서도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고 다른 사람인 척 연락을 피했다며, 전청조의 사기 수법과 비슷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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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수가 사칭한 실제 인물 박모씨는 "제가 면허증을 준 것도 법인을 해산한대. 그래서 좋다 빨리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신분증하고 인감도장을 달라 그러더라. 다음 다음날 (신분증 들고) 도망간 거다"라며 자신도 사기 피해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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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수 천안 로맨스 스캠 피해자는 "내가 전창수 톡을 한 번 보게 됐다. 그 도망가기 한 달 전에 톡을 봤는데 청조가 문자가 왔더라. 그때만 하더라도 '아빠를 안 만날 땐데 아빠 저 청조예요. 아빠가 우리 아빠라면서요? 저 도와주세요. 너무 어려워요'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때 5월 달에 18년도 5월, 가기 전이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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