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자치구 중 가장 많은 편의시설을 갖춘 곳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의 5개 편의시설(지하철역·편의점·은행·관공서·카페) 3만9119개를 분석한 결과, 강남구에는 총 2993개가 분포돼 있었다. 총 807개의 편의시설이 있는 노원구보다 3.6배 이상 많은 수치다.
서울 지역에는 카페 2만3623개, 편의점 7127개, 은행 7103개, 관공서 962개, 지하철역 297개로 총 3만9119개의 편의시설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구는 카페 1948개, 편의점 467개, 은행 530개, 관공서 30개, 지하철역 18개로 총 2993개의 편의시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편의시설은 강남구(2993개)에 이어 종로구(2653개), 마포구(2613개), 중구(2471개), 서대문구(2156개), 서초구(2019개), 용산구(1749개) 순으로 많았다.
편의시설 별로 보면 지하철역과 관공서의 경우 중구가 지하철역 28개, 관공서 90개로 가장 많았다. 지하철역은 중구에 이어 종로구(24개), 강남구(18개), 용산구(17개), 성동구(16개), 마포구·영등포구(14개) 순으로 집계됐다.
카페는 강남구와 마포구가 각각 1948개로 가장 많았으며, 종로구(1690개), 서대문구(1528개), 중구(1452개), 서초구(1309개), 용산구(1087개)가 뒤를 이었다. 편의점은 강남구 467개에 이어 중구(375개), 종로구(363개), 금천구(342개), 마포구(331개), 영등포구(321개) 등 순이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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