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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16일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홈 구장인 시티 그라운드를 찾았다.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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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얄궂은 운명이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존슨은 전반 27분 쓰러졌다. 옛 동료와 공중볼을 다투다 안면을 강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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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존슨의 부상과 이브스 비수마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연속골을 앞세워 노팅엄에 2대0으로 승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존슨은 괜찮을 것이다. 상처가 심해 봉합이 필요한 상황이다. 뇌진탕 징후는 없고 머리에 상처만 있다"고 설명했지만 우려는 있었다. 토트넘은 존슨의 합류로 한 숨을 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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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도 힘겹다. 에버턴은 20일 풀럼과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치렀다. 눈물이었다. 풀럼이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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