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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더하면서 13승4패 승점 40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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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세터로는 김사랑을 내세웠다. 강 감독은 "사랑이가 일단 준비했다, 최근 2경기에서 괜찮았다. 스피드나 움직임이 빠르지는 않지만, 안정적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하다보면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라며 "혼자 이끌어가기 힘들 수 있으니 교체하면서 풀어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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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강 감독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관장전도 그렇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던 거 같다. (김)사랑이 처음 들어갔는데 잘했다. 여러 선수가 승리를 이끌었다는 거에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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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감독은 이어 "서브에서도 굉장히 공략을 잘했다. 그런 부분부터 자신감이 느껴졌다. 상대는 속이는 토스는 아니라 힘에 부치는 것도 있었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은 다했다"라며 "앞으로 세 번의 라운드가 더 있는데 호흡적인 면에서 선수를 교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사랑이가 안정적인 토스를 하면 기회를 줄 수 있을 거 같다"고 기대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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