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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에게 복수하려고 나왔다는 김남일은 "김보민이 방송에 나가면 항상 울더라. 오늘은 내가 해명을 하려고 나왔다"라고 했다. 예능에서 김남일을 얘기할 때 항상 울컥했던 김보민, 이찬원은 "저도 정말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PD님들이 정말 애를 먹었다더라. 남편 얘기에 가족 얘기에 운다"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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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네가 남자여도 사랑했을 거야'라 했다는 김남일은 "그냥 떠오른 말이었다"라며 쑥쓰러워 했다. 또 오글거리는 닭살 멘트도 많이 보냈었다. 김남일은 "여자는 오글거려도 좋아한다"라며 이찬원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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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은 "혹시 몰라서 요즘 유행하는 '엄마가 우울해서 빵을 샀어' 테스트를 했는데 완전히 T더라"라며 "그래도 남편은 아들보다 나았다"라 흐뭇해 했다. 김남일은 "너무 힘들다. 원하는 대답을 해줘야 해서"라며 고개를 저었다.
김남일이 일본에 갔을 때 휴직을 하고 갔던 김보민은 "처음엔 임신 휴직을 내고 갔는데 다음엔 아이가 아빠를 못보니까 너무 그리워하더라. 안되겠다 싶어서 일본을 가야겠다 싶어 휴가를 영끌해 3년을 가 있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남편과 아들의 유대관계도 좋았다. 지진을 경험하면서 삶의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다"라 고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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