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 Joy 크리스마스 특집 '이십세기 힛트쏭' 195회에는 '솔로 천국!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쏭'을 주제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나이트클럽을 찾은 솔로들을 위로해 주던 노래들이 공개된다.
22일 방송에서는 나이트클럽의 산증인 NRG의 천명훈과 나이트클럽 턱걸이 세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 시절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감성을 그대로 재연하며 직접 겪은 다양한 '썰'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흔히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곡과 동시에 댄스 본능이 올라온 천명훈이 느끼한 눈빛을 장착한 채 김민아, 조현아에게 다가가며 "안녕하세요. 몇 명이서 오셨어요?"라고 나이트클럽 상황극을 연출하자 김민아는 "아 가요!"라며 질색했고 조현아는 "저희 50명이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밀어내며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동근 아나운서 모습에 김희철은 "저런 웨이터 찾아가면 그날 종 치는 거다"라며 질색했으나 상황극에 몰입한 이동근 아나운서는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는 조현아를 "갈까요? VIP 룸으로"라며 데려갔고 천명훈도 이에 가담해 "쟤 팁 주지 마 이제"라고 소리쳤다.
나이트클럽에서 빠질 수 없는 즉석만남에 관한 이야기에 조현아는 "저 연예인하고 즉석만남 했어요"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궁금증을 참지 못한 김희철이 "나한테만 말해줘"라며 귓속말로 먼저 전해 들은 후 김민아와 천명훈에게 전하는 과정에 큰 목소리로 이름이 노출돼 조현아는 "왜 크게 말해요!"라며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클럽 마니아라는 힛트쏭 주인공의 등장에 조현아가 "클럽 언제까지 가셨어요?"라고 김희철에게 물었고, 돌아온 김희철은 솔직한 대답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천명훈의 "죄송하지만 조현아가 누군지 모른다"라는 솔직 발언에 김희철, 김민아가 "노래 들어보면 모르는 노래 없을 거다", "어반자카파 노래 완전 미친다"라고 조현아를 대신 소개해 주자 "어? 어반자카파 출신이세요?"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나이트클럽에서 자정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하는 노래가 나오자 김희철은 "이 노래야말로 음악방송보다 나이트클럽에서 더 많이 나왔다"라며 반가워했고 김민아는 "제목은 처음 듣는데 엄청 많이 들어본 노래"라며 흥에 차오른 두 MC와 게스트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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