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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수아레스 같은 기량과 열정을 갖춘 선수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합류는 어린 선수들에게 영감이 될 것이다. 수아레스가 우리 팀 유망주들과 함께 경기에 뛰는 모습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흥분된다.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이 팀과 함께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은 꿈을 실현시키고 싶다. 또한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빨리 훌륭한 동료들과 만나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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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이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바르셀로나에서만 무려 198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 역대 득점 3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썼다. 하지만 2020년 여름 당시 부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이 수아레스를 플랜에서 제외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수아레스는 눈물까지 흘리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옷을 갈아입은 수아레스는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에 우승을 안기는 괴력을 발휘했다. 무려 2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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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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