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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 지났지만, 황재균이 받은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황재균은 최근 이대호의 유튜브에 출연해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뒤 KT 위즈로 이적한 과정에 대해 "롯데가 날 문전박대했다. 사람을 바보 만들어놨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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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재균은 "아내(지연)가 먼저 돌직구로 대시했다. 그 얼굴로 들이대면 안넘어가냐"며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이대호를 향해 "KBO리그 우승해보셨냐"며 놀리는 등 후배 아닌 '천적'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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