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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활약을 앞세운 현대모비스는 홈팀 소노를 92대72로 크게 누르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13패)째를 올린 현대모비스는 단독 6위가 됐다. 반면, 소노는 8연패로 고개를 숙였다. 에이스 이정현이 부상으로 빠진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치나누 오누아쿠가 20득점-14리바운드로 버텼지만, 다른 선수들의 힘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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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패 탈출을 노리는 소노의 반격도 거셌다. 2쿼터에 최현민과 전성현, 오쿠아누가 3점포를 연달아 꽂아 넣으며 점수차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알루마가 골밑에서 9득점하며 버틴 현대모비스는 소노의 외곽포 공세를 견뎌냈다. 44-32로 현대모비스가 앞선 채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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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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