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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지만, 불성실한 태도 등이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오르며 2019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을 끝으로 새 팀을 찾지 못하던 푸이그는 2022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하면서 KBO리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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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 후 키움은 푸이그와의 재계약을 추진했다. 푸이그 역시 메이저리그 복귀가 아니라면 키움과의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이 시기에 불법 도박 논란이 불거진 후 법정 싸움이 시작되면서 구단은 끝내 재계약을 포기했다. 푸이그의 에이전트는 계속해서 "푸이그는 불법 도박으로 기소되지 않았고, 베팅을 하지도 않았다.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 때문에 사실과 다르게 증언을 했던 것 뿐"이라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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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24일 카리베스 데 안소아테기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그것도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2아웃 이후 터진 극적인 3점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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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비록 한 시즌만에 KBO리그를 떠났지만, 여전히 키움 선수들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고 있다. SNS를 통해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 등 키움 선수들의 소식이 들릴 때마다 반가운 리액션을 선보이는 푸이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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