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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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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2019시즌에 데뷔, 프로 6년차를 맞고 있는 박지현은 올 시즌 경기당 16.1득점과 8.27리바운드로 이 부문 각각 5위에 올라 있고, 2.4개의 스틸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출전시간과 공헌도 역시 각각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 한국 여자농구에서 보기 드문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베테랑 김단비와 함께 원투 펀치로 성장, 박혜진이 부상으로 없는 상황에서도 팀을 공동 1위로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신지현의 1위 선정 이전까지 6년 연속 올스타 1위에 뽑혔던 김단비는 5위에 그치긴 했지만,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며 이 부문 2위 한채진(은퇴·13회)과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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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과 신지현에 이어 최하위 팀에서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신한은행 김소니아가 3위, BNK 이소희가 4위를 기록했다. KB스타즈의 원투 펀치 강이슬과 박지수는 6위와 8위를 차지, 각각 블루스타와 핑크스타로 나뉘어 다른 팀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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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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