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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성공한 메이저리거로 큰 부를 이뤄 금액적인 부분은 중요하지 않지만, 연봉은 곧 선수를 평가하는 가치인만큼 리그에서는 높은 연봉을 받아왔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에는 최저 연봉을 받고, 그마저도 전부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SSG 구단도 추신수의 연봉이 대폭 줄어들면서 샐러리캡 운용에 여유가 생겼고, 동시에 추신수의 기부에 구단도 동참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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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은 "따로 이야기 할 게 없는 선수다. 원체 멋있는 선수다. 후배들에게도, 선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선수인 것 같다"면서 "후배들이 본 받을 점이 많다. 또 야구 선배로서도 추신수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된다"며 '후배' 추신수에게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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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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