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 명이 토트넘을 떠난다. 하지만 손에 쥘 수 있는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에 불과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무자비하다. 그는 선수 세 명에게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구단을 떠날 수 있다고 직접 말했다. 세 명 중 한 명만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핵심은 센터백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5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미키 판 더 펜도 부상으로 제외된 상태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에릭 다이어를 투입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판 더 펜 부상 때 로메로의 짝으로 벤 데이비스를 활용했다. 로메로가 징계로 나서지 못했을 땐 에메르송 로얄을 파트너로 내세웠다. 다이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에 없다. 다이어는 올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의 계약도 만료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레비 회장이 다음달에 새 팀을 찾으라고 했던 세 명 중 한 명이 다이어다. 다른 이름은 위고 요리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다. 요리스는 서열이 하락했다. 경기에 합류하지 않는다.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백업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맡는다. 호이비에르는 높은 위치에서의 대처 기술과 능력이 부족하다. 요리스와 다이어는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수 있다. 호이비에르는 가격표 2000만 파운드를 부착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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