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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황희찬을 만났다. 그는 "갑자기 허리가 엄청 타이트해져서 중간에 멈췄다. 바로 치료받았다"면서 "지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센터백들과 몸싸움을 하면서 데미지가 쌓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시안컵 출전 여부와 관련해서는 "일단은 괜찮은 거 같다. 금방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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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직전 부상으로 교체아웃됐습니다. 부상 상황과 몸상태가 가장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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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가운데에서 원톱으로 뛰면서 완전 큰 센터백 선수들하고 계속 부딪히고 하니까 조금씩 데미지가 조금 쌓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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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겠어요. 허리가 저번에 아팠었을 때도 치료를 받으면서 좀 좋아지긴 했는데요. 이번에는 바로 이틀 뒤에 경기거든요. 경기 전날까지 운동을 해야지 경기에 뛸 수 있는데요. 이래가지고는... 빨리 가서 치료를 하면서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은요. 치료를 잘하고, 요즘에 또 회복도 빠르기 때문에요. 제가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줄 거라고 제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도 치료를 계속하고 나와서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금방 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경기 2골을 넣었습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런 경기에서는 당연히 이른 시간에 두 골을 넣었고요. 저희가 좋은 경기력을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해트트릭은 조금 아쉽지만요. 그래도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큰 점수차로 이긴 거잖아요. 벤치에서 보면서도 너무 기쁘고요. 경기를 그래도 네 번째 골 들어가고 난 다음부터는 조금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프리미어리그 통산 13골을 기록했어요. 기성용 선수의 12골을 넘어섰습니다. 기성용 선수와 내기했다고 말했었잖아요. 어떤 선문을 받게 되나요?
선물은 아마 제가 나중에 받으면 공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성용이 형 말고도 많은 분들하고 또 내기를 했어요. 아마 더 많은 선물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 부분도 또 너무 기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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