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신인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3 연말 결산 집'으로 '올해 실거래가 가장 낮은 아파트 TOP5'와 2023 대학가 다양한 월세와 자취집을 소개했다.
이날 김숙은 "2023 '홈즈' 연말 결산 집, 올해 코디들 수상을 기대한 대호"라고 하자, 김대호는 "신인상 주대호"라며 신인상 수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는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2023년은 어떤 해였냐"는 질문, 그때 장동민은 "일단 며칠 전에 받은 신인상 축하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방송일 기준 다음날이 MBC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었다. 그러자 양세찬은 "입방정 때문에 못 받겠다"고 버럭 했고, 김대호는 "일부러 그랬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내일 김대호 아나운서가 웃을 수 있을지, 꿈을 잘 꿔야 한다"고 했고, 김대호는 "오늘 꿈 잘 꾸겠다"고 했다.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22번째 임장이 시작됐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목조배 주택'이었다. 김대호가 임장한 집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요트로 횡단한 집주인이 2년 동안 발품을 팔아 찾아낸 구옥이라고. 1939년 준공 당시의 소나무 천장과 벽체를 어두운 합판으로 꾸민 거실은 마치 오래된 배의 선실을 떠올리게 했다.
그때 거실에 드러누운 김대호는 "천장을 바라보니 오래된 배 선실 느낌이다. 진짜 배 탄 느낌"이라며 즉석에서 떠올린 아이디어로 실제 흔들리는 배를 탄 것처럼 연출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오케이! (연예대상) 신인상 확정"을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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