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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에서 여신부, 영재부가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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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출신임에도 완벽한 트롯 발성을 해낸 염유리에게 심사위원들은 "고생 많이한게 느껴진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특히 김연자 마스터는 "발성 천재가 아닌가 싶다"고 극찬해 염유리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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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성주는 "현역부는 웃음기를 빼고 노래에만 집중하겠다"라면서 상위 포식자들의 대결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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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 아버지'를 불렀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눈물을 흘리며 열창했다. 마스터들은 눈물을 훔치며 노래를 들었고, 올하트를 이수연에게 선사했다.
8년차 트롯고수 배아현도 등장했다. '조약돌 사랑'을 선곡한 배아현은 예상했던대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아냈다. 마스터들은 "꺾기 기술 1위다. 요즘에 저런 가수 없다"며 감탄했다.
연이은 고수들의 등판답게 소름 돋는 무대들이 쏟아지자 "현역부는 올하트 아니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어려울 것 같은 분위기"라고 혀를 내둘렀다.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마저 "현역부는 심사를 내려놓고 무대를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심사 포기 선언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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