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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비공개로 고 이선균의 발인이 엄수된다. 고인은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 경기 광주 삼성 엘리시움에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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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을 거쳐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고 이선균은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통해 40대에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올해도 그가 주연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잠'이 동시에 칸영화제에 초청받아 레드카펫을 밟았고 해외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질 만큼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두 달만에 억울함을 풀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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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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