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진서연이 한효주와 절친이 된 계기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떤 일이든 마음으로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움직이는 진서연의 특별한 제주살이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이 11년 전 배우 한효주와 어떻게 절친이 됐는지, 한효주는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털어놓는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닝 루틴으로 산방산 등산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옷, 신발 등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제주도에 이사한 후, 수많은 해양쓰레기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이에 진서연은 직접 '해양 쓰레기 즐이기'를 위한 모임을 직접 만들었고 쓰레기 줍기도 하고, 수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모임 멤버들과 함께 플리마켓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한효주, 주지훈, 박해수, 이하늬, 박소담, 박병은, 진선규, 최수영, 박규영 등 많은 동료 선, 후배 배우들이 힘을 보탰다. 이들이 진서연의 플리마켓을 응원하는 홍보영상이 공개된 것. 이를 본 '편스토랑' MC 붐 지배인은 "너무 라인업이 화려하다. 영화제 같다"라며 감탄했다. 진서연은 "감사한 분들"이라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영상에 등장한 진서연의 절친 한효주에 대해 MC붐이 "정말 친한 친구 아니시냐"고 묻자, 진서연은 "나는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다. 한효주 씨, 최수영 씨와 친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절친 한효주에 대해서는 "11년 전 영화 '반창꼬'에 같이 출연했다. 그때 나는 매니저도 없어서 혼자 다닐 때였는데 (한효주가) 늘 자신과 같은 차에 저를 태워서 지방 촬영을 다녔다. 한효주는 나를 잘 챙겨주는 예쁜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페셜MC 이정하 역시 한효주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얼마 전 '무빙'이라는 작품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춘 것. MC 붐 지배인이 "정하 씨도 엄마(한효주)가 잘해줬나? 돈가스 계속해줬나?"라고 유쾌하게 묻자 이정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진서연은 이날 해양 쓰레기 줄이기 모임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진서연에 대해 "이렇게까지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 주변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진서연의 열정 넘치는 제주살이 이야기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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