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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6일 블랙핑크 4인 전원 그룹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월 블랙핑크의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 여부를 논의한 지 4개월 만의 일이었다. 당시 YG는 개별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했지만, 결국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블랙핑크는 YG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걷게 됐다. 다만 '완전체 활동은 같이'라는 여지를 남겼는데, 이들이 그려나갈 2막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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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완전체 활동과 원팀 유지에 대한 의지는 강했지만, 그만큼 개별 활동에 대한 갈증도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적 스타일과 활동 방향이 달랐기 때문. 이에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고 가장 먼저 제니가 움직였다. 제니는 24일 모친과 공동 설립한 레이블 OA(오드 아틀리에) 설립,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아직은 1인 기획사로 공식 홈페이지 접속도 차단된 상태이지만, 제니는 OA를 통해 개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니를 필두로 다른 멤버들도 하나씩 노선을 정리할 예정이다. 리사는 해외 활동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수는 연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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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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