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모델 겸 인플루언서 딸 유채원과 다정한 케미를 완성했다.
29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누가봐도 그 엄마에 그 딸! 모전여전 패셔니스타 #변정수 #유채원의 취향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변정수가 "딸이 팔로우를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라고 말하자 유채원은 "싫어한다기보다 누구의 딸로 보이는 게 부끄러워서 엄마랑 팔로우 하지 말자고 했는데 최근에 팔로우를 했다"라며 웃었다.
변정수는 유채원을 독립시킨지 4년이 됐다면서 "처음에는 (독립) 미친 거 아니냐고 난리 쳤는데 빨리 독립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관계도 더 돈독해졌고 더 열심히 살려고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하고 있더라"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제가 결혼을 21살에 했다. 딸들은 자기가 제일 좋아할 때 갔으면 좋겠다"라며 혼수를 벌써 준비했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아담한 크기의 컵과 그릇 등을 내밀었고 유채원은 "엄마가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걸 좋아한다. 작은 걸 엄청 많이 모으시는데 저도 보고 자라서 요즘 여행 가면 그런 걸 엄청 사온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너한테 주고 싶다. 집에 한가득 있는데 모아놨다가 시집갈 때 줄까 ? 아니면 지금 가지고 갈래?"라고 물었고 유채원은 "제가 요리를 하니까 접시도 다양하게 있는 게 좋긴 하더라"라며 물건을 챙기려고 했다. 그러자 변정수는 "명품이야~"라며 생색을 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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