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한혜진이 "너무 예뻐 평범하게 살기 힘들다"는 딸이 자신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또 축구 교실를 그만두게 한 사연도 공개했다.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 어머니가 "아이 몇 만들었냐"라며 묻자, 한혜진은 "하나밖에 못 만들었다. 후회된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누굴 좀 더 닮은 거 같냐"라며 질문했고, 한혜진은 "아기 때는 친가 쪽을 더 많이 닮았었는데 점점 크면서는 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더라"라며 설명했다.
또 서장훈이 "시온이가 아빠를 닮아서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라고 한다"라고 질문을 던지자, 한혜진은 "축구 교실을 보냈었는데 거기서 같은 팀 친구가 볼을 뺏어서 그대로 골을 넣었다. 같은 팀이니까 좋지 않냐. 자기 볼을 뺏어갔다고 숨을 못 쉴 정도로 울더라. 그 정도로 승부욕이 심해서 제가 축구를 그만두게 했었다"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10월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내가 한혜진 씨의 딸을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였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잘생기고 예쁘다"고 말했고, 딸의 칭찬에 한혜진은 "아니다. 감사하다"고 민망해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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