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과 이서진이 티격태격 콤비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새해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온 이서진은 "원래 촬영 여기서 해? 허접하구나"라며 초장부터 농담으로 시작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형이 재밌다. 20년 전만해도 욕 먹었을 거다. 이런 스타일이. 지금은 완전 먹히는 스타일이다"라 칭찬했다.
이어 "그때 무슨 욕 먹었어 형?"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이서진은 "뭐 싸가지 없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이 형은 자기 자신을 잘 안다"라며 웃었다.
2024년은 '용의 해'. 이서진은 "난 돼지띠인데 생일이 빠르다보니까 띠는 개띠로 본다"라 했다.
양세찬은 이서진의 생일을 외우며 "제가 형과 아예 친분이 없어서 나무위키에서 살짝 보고 왔다. 고성 이씨시죠?"라 아는척을 했다.
최근 안테나 뮤직 소속사로 들어온 이서진에 유재석은 "왜 들어온 거냐"라 물었다. 양세찬은 "나는 형 ??문에 오신 줄 알았다"라며 갸우뚱 했고 유재석은 "아니다"라면서도 "근데 뭐 또 내가 있는 게 영향을 미쳤겠지"라 했다.
이서진은 "글쎄"라며 심드렁하게 답했고 유재석은 발끈해 "어우 나 기분 나빠. 나 새해부터 기분 나빠. 그냥 '아니' 했으면 웃고 말았을 건데"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여기서 많은 녹화를 했지만 벽에 기댄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놀렸고 이서진은 "그럼 허리 세워야 하냐"라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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