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023 K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인 탁재훈이 이혼 이유를 언급한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1일 '스발바르 저장고' 채널에는 '자연인(?) 탁재훈이 말하는 노팬티의 장점 [찐경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노팬티 일상화와 자신을 둘러싼 외도설과 관련해 언급했다.
노가리 토크 코너에서 탁재훈은 노팬티 찬양론자로 노팬티의 장점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전 중요한 날 빼고는 팬티를 안입는다"며 "오늘도 안 입었다. 안입은지 10년이 넘다보니 편하다. 오늘 딱 3벌 입었다. 겉옷 상의 하의"라고 고백했다. 이경규는 "너 남자다. 내가 부끄럽다. 오늘 안에 런닝까지 껴 입었다"고 리스펙트 했다.
'안 맞는데 참고 살기' vs '이혼하고 놀림 당하기' 중에 이경규는 전자를 탁재훈은 후자를 골랐다.
이에 이경규는 탁재훈에게 "너 이혼 이유가 뭐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예능대부의 노빠꾸 질문에 예능 천재 탁재훈 조차 당황해 "복잡하다.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발을 ?Q다.
하지만 이경규는 "대중이 생각하기에 너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생각한다"고 또 한번 돌직구를 던졌다. 탁재훈은 "내가 바람이었다면 이혼 안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희철은 "저는 재훈이 형 보면서 기러기 아빠는 되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고 하자 이경규는 "너 기러기 아빠냐? 기러기 아빠 하면 안되지"라고 안타까워했다.
탁재훈은 "형은 진짜 기러기가 되고 싶어하셨지 않나. 새우깡만 받아먹어도 마음 편하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경규는 "어떻게 알았지? 나 진짜 기러기로 태어나고 싶다"고 수긍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경규는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 아닌 PD가 되고 싶다"고 희망했고, 탁재훈은 "PD를 그렇게 갈구면서 PD가 되고싶으냐"고 공격해 티키타카를 보였다.
김희철은 "이경규 형님이 연예인을 안하셨다면 방송계 판도가 이렇게 재밌지 않았을 것"이라고 존경을 표하자 이경규는 "너희들의 오늘을 있게 한 사람이 나다"라고 자신해 탁재훈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게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 퇴사후 구독자 22만 탈주, '추노' 영상에 2만명 돌아와"(아형) -
방탄소년단, 광화문 삼켰다…10만 아미와 함께 쓴 '아리랑'의 기적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