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김준호를 언급했다.
1월 1일, 새해 첫 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MC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MC들이 김지민을 향해 "지금 초점이 다 김지민에게 가 있다"라고 김준호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지민은 "올해에는 무슨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혀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보라가 "올해는 결혼하라"라고 말하자 김지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어머니와 김준호가 만났을 당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저희가 선후배 사이일 때 (어머니와 김준호가) 이미 안면을 튼 사이다. 그래도 사귀고 나서 김준호가 저희 본가로 갔을때는 긴장을 하더라. 정장을 입고 엄마가 좋아하는 꽃다발을 한아름 사왔다. 진수성찬을 차려주셨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밥을 두공기나 먹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플러스가 됐던게 엄마가 동네 모임이 있는데, 그 자리에 김준호가 인사를 갔다. 어려울 법도 한 자리인데 긴 시간을 술도 안 빼고 자리를 지켰다. 눈알 개인기도 선보였다"고 김준호가 점수를 땄던 일화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MC 김국진은 "어른들이 준호를 좋아한다. 그런데 같이 있었다니 거기서 게임 끝났다"며 김준호를 칭찬했다.
김지민도 "그 자리 이후에 엄마가 어깨가 으쓱해졌다. 원래 무뚝뚝하셔서 말씀은 안 하시는데 그날 얘기를 자주 하신다"고 인정하며 "김준호와 엄마가 여태까지 한 3번 봤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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