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숙이 '사장' 민경훈이 있는 캠핑장을 찾았다.
지난 1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캠지기 민경훈과 함께하는 한파 속 겨울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숙은 민경훈이 운영 중인 캠핑장을 찾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31일 민경훈은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을 2년 정도 안 올린 것 같다. 그동안 저는 캠핑장을 만들고 있었다. 이번 주부터 오픈을 시작했다. 많이들 놀러와라"며 캠핑장을 오픈 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여기가 핫하긴 핫한가보다. 1월까지 다 예약이 끝났다고 하더라. 사장님이 있기 때문인가보다. 사장님 만나러 가자"고 했다. 이후 김숙이 만난 사장님은 민경훈이었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김숙은 난로를 빌리고 불멍용 장작을 구매했다. 그때 사장 민경훈은 직접 물건을 전용 카트에 실고 옮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민경훈은 "나랑 부모님이 직접 다 심었다. 내가 곡괭이질 다 했다"며 아기자기 캠핑장 조경을 자랑했다. 이어 캠핑장을 소개, "우리는 성인 제한이 딱 2명이다. 술 먹고 불상사 안 생기게. 미성년은 그냥 데리고 올 수 있다"며 캠핑장 규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민경훈은 "공연 없을 땐 그냥 거의 여기 있다"고 하자, 김숙은 "캠핑장 자체가 화, 수, 목은 안 한다. 경훈이가 녹화한다. 본업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숙은 텐트를 치는 과정에서 팩과 난로 문제로 민경훈에 연락, '사장' 민경훈이 바로 출동했다. 그때 민경훈은 옆 손님과 인사, 김숙은 "사장님 친절하다"고 했다. 그러자 민경훈은 "웃어야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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