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를 맞아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당부했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박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보내 전체 사업영역에 있어서의 전면적 체질개선 및 포트폴리오 내실 다지기 등을 강조했다.
박 총괄사장은 먼저 "SK이노베이션은 '그린 에너지 &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린 기술 기반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으로 '카본 투 그린'의 토대를 만들어 냈다"며 그간의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박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모두가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 총괄사장은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시장 블록화 등 세계 정세 불안정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총결집시켜 생존력을 확보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총괄사장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라는 효율성 관점에서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재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박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 사업회사 간 시너지 강화 및 전체 관점의 자원 효율화, SK 고유의 '또 같이' 경영 장점 극대화 등을 강조했다.
박 총괄사장은 "회사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기업관, 자발적·의욕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등을 일상에서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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