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라두 드라구신(제노아) 영입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드라구신과의 이적 합의가 이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일 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 보강을 꾀하고 있다. 올 시즌 '막강' 센터백 듀오로 활약하던 미키 판 더 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했다.
팀토크는 '센터백 두 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빠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약하게 만들었다. 지난 두 경기 동안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 로얄이 센터백으로 뛰었다. 토트넘은 최근 몇 달 동안 센터백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최근 두 가지 옵션이 눈에 띈다. 드라구신과 장클레어 토디보(니스)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드라구신 영입 가능성을 더 높게 봤다. 개인 조건에는 합의했고, 구단과 협상 중임을 밝혔다. 제노아는 드라구신 이적료로 26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토트넘은 2170만 파운드를 넘기고 싶어하지 않는다. 타협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드라구신은 루마니아 국가대표로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유스 출신이다. 그는 제노아 임대를 거쳐 올 시즌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B의 제노아를 1부로 승격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드라구신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전 경기인 18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1도움을 기록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1월 초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매일 전화를 걸었다. 협상은 잘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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