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 김태희 부부가 박진영의 콘서트를 동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 김태희 부부는 12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박진영의 송년 단독 콘서트 '80's Night'를 동반 관람했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은 SNS에 비, 김태희 부부 목격담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진영 콘서트에 나타난 비, 김태희 부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박진영은 이날 앙코르 무대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비의 'I Do'를 노래하며 객석을 크게 돌았다. 2층 관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비는 박진영이 2층까지 돌면서 노래를 부르자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그 모습을 본 박진영은 비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마이크를 잡은 비는 자연스럽게 노래를 이어 불렀고, 콘서트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노래를 부르는 비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모자를 쓰고 노래를 부르는 비의 옆에는 베이지색 모자를 쓴 김태희가 수줍게 박수를 치는 모습이 함께 담겨 관객들의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서프라이즈~ 주변 사람들 난리 남", "콘서트 진짜 대박이었다", "스크린에서도 보이는 그의 미친 몸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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