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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충만했던 2023 그건 곁에 있는 분들 덕분이었다. 행복은 관계에서 온다는 것을 깊이 깨달은 해였다"며 "지난해 제게 곁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도 여러분 곁에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커 가겠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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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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