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출연진 중 '상남자'를 지목했다.
배정남은 3일 서울 마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에서 "누가봐도 추성훈이 상남자"라며 "진구는 엄마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더 와일드'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그동안 방송에서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하고 장엄한 경관과 숨은 명소를 직접 찾아내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액티비티,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정남은 모델 출신이자 완벽한 자기관리의 대명사로 영화, 드라마에 이어 어드벤처 예능에 나선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밉지 않은 유머 감각의 소유자로 막내다운 잔망스러움을 보여 다양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필름 카메라에 경치를 담아내는 감성적인 면모로 여행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세 사람 중 가장 '상남자'가 누구인지도 꼽았다. 먼저 진구가 "각자 상남자 모습이 다르게 나왔다. 추성훈 형님은 오히려 가장 가정적이어야 할 때 상남자 모습이 나왔다. 가장 부지런히 요리를 해주시던지, 옷을 챙겨주신다든지, 그런 모습이 더 남자답고 강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촬영이 힘들었는데, 배정남은 형들을 즐겁게 해주는 모습이 쉽지 않은데 애를 써가며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상남자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배정남은 "상남자는 누가 봐도 추성훈 형님이다. 추성훈은 아빠, 진구는 엄마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와일드'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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