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얼굴 작아 어릴 땐 놀림받아"
배우 김지훈이 2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이같이 털어놨다.
이 방송에서 최화정은 김지훈의 외모를 칭찬하며 "얼굴 얘기하시는 것 싫으냐"고 물었지만 김지훈은 "좋다"고 웃었다. 이에 최화정은 "얼굴 작은 걸로 유명한 배우었는데, 태어날 때부터 작으신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그렇다. 중고등학교 때는 얼굴이 작아서 놀림도 받았다. 옛날에는, 2~30년 전에는 얼굴 작은 게 칭찬이 아니었다. '쥐새끼 같다'고 했었다"며 "10명 중에 9명은 인사처럼 얼굴 작다고 시작한다. 내 스스로 얼굴 작은 걸 느낄 일이 없는데 하도 말해주셔서"라고 말했다.
또 김지훈은 "예전에 머리 큰 친구들을 '얼큰이'라고 놀리는 친구들이 있었을 뿐이고 얼굴 크기에 대한 생각은 없이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훈은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중이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김지훈은 극 중 태강그룹 첫째이자 대표이사 박태우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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