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정세운이 재계약을 언급했다.
정세운은 최근 서울 강남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소속사 사장은 큰 꿈 중 하나"라며 "재계약은 아직 얘기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2014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정세운은 2017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정세운은 자신의 데뷔 시점에 대해 "아무래도 계약상인 솔로 데뷔로 치는 게 맞는 것 같다. 2017년이 데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데뷔 7년 차인 만큼, 표준 계약서상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돼 재계약 여부에 궁금증이 생긴다. 정세운은 "재계약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얘기를 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데뷔 당시와 비교했을 때, 성장한 점으로는 "데뷔 때보다는 많이 뻔뻔해진 것 같다. 저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고 짚었다.
먼 훗날 꿈이라고 언급한 소속사 사장 이야기도 들려줬다. 정세운은 "큰 꿈 중 하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 나가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 재밌게 파이팅하고, 하나의 모든 걸 쏟아붓는 과정 자체도 재밌고, 보람도 많이 느끼는 스타일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소속사나 레이블이라든지 제작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근데 아주 먼 미래 얘기인 것 같다"며 웃었다.
정세운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퀴즈'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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