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다시 '매머드 가격표' 앞에 놓였다.
영국 언론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조르조 스칼비니(아탈란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스칼비니에 엄청난 가격표를 설정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 전반기 최악을 경험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경기에서 10승1무9패(승점 31)를 기록하며 8위에 랭크돼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카라바오컵에서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불화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선은 '맨유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라파엘 바란을 잃을 수 있다. 바란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수비 강화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장클레어 토디보(니스), 라두 드라구신(제노아) 등도 눈여겨 봤다. 하지만 드라구신은 토트넘, 토디보는 첼시와의 경쟁에 놓여 있다. 맨유는 스칼비니를 눈여겨 보고 있다. 다만, 영입을 위해선 51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다. 스칼비니는 아탈란타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고 했다.
2003년생 스칼비니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6경기(1264분)를 소화했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한편,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아탈란타와 거래했다.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했다. 이적료 7200만 파운드였다. 그는 리그 15경기에서 1골, UCL 6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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