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2024시즌 수비 보강을 위해 베테랑 센터백 한용수(34)를 영입했다.
경남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험 많은 한용수의 영입으로 중앙 수비자원 뎁스를 늘려 박동혁 감독이 추구하는 안정적인 축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한용수는 이후 강원FC와 광주FC,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FC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주장을 맡기도 한 한용수는 184㎝에 80㎏으로 탄탄하고 강한 체격을 보유한 수비수이다. 스피드가 있어 대인수비에 능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수는 "경남FC의 유니폼을 입게되어 기분이 좋다"며, "경남을 사랑하시는 도민과 팬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동계훈련 때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용수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쳤으며 선수단에 합류하여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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