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남신우 병원장이 제5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지난 4일 병원 9층 나누리홀에서 '제5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병원장 이·취임식에는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 나누리의료재단 김진욱 의료원장, 강남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강서나누리병원 주윤석 병원장 등 나누리병원 원장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수원나누리병원을 이끌 남신우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수원나누리병원을 정도를 걷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으로 잘 이끌어준 장지수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면서 "의료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새롭게 부임한 남신우 병원장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화합해 수원나누리병원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신우 병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앞선 병원장들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며 많이 배웠고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물려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수원나누리병원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정진하며 더불어 살고 다르게 생각하는 병원, 나누고 실천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수원나누리병원의 제1대, 2대, 4대 병원장을 역임한 척추센터 장지수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수원나누리병원 개원부터 저를 믿고 잘 따라준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한 수원나누리병원 직원들의 역량이라면 어떠한 난관도 잘 넘기리라 믿는다. 앞으로 남신우 병원장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한 단계 도약하는 수원나누리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대 수원나누리병원 남신우 병원장은 지난 2014년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과장으로 입사해 부장, 부원장, 원장을 거치며 로봇 인공관절 수술(2021년), 정맥혈관 통증치료(2022년),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시치료(2023년) 등 최신 관절치료를 도입하고 치료 역량을 넓히는 등 수원나누리병원 발전에 힘써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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