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갑진년 첫 주 주말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했다.
'노량'이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당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노량'의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노량' 관객 층이 20대~30대를 넘어 가족 관객부터 학생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객층들의 선택을 받으며 블록버스터로서의 장점과 역사 소재 영화로서의 장점을 고루 호평 받는 중이다. '노량'은 꾸준한 관객 입소문을 바탕으로 1월 한달 동안 더욱 뜨거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노량'를 관람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이순신 3부작", "영화보고 나오는데 여러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세 편의 영화가 모두 개성이 다르고 봐야 할 이유가 다른 점이 매력적인 시리즈", "김한민 감독의 근성에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낸 걸작", "엑스트라 배우들마저 메소드 연기하는 영화" 등 애국심 고취부터 영화적 완성도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호평 중이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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