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열애가 블랙핑크 2막에 영향을 미칠까.
5일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 경영자(CEO)로 승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2위 부호인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로, 지난해부터 리사와 열애설에 휘말려왔다.
두 사람 모두 열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프랑스 파리, 미국, 이탈리아 등에서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수차례 포착됐고 특히 아르노와 그의 가족들이 리사가 호스트로 나선 파리 19금 캬바레 '크레이지 호스쇼'도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사와 아르노의 관계는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또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긴 정황도 나오면서 결혼설까지 조심스럽게 제기됐던 상황. 이런 가운데 아르노의 승진이 리사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나아가 블랙핑크 활동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독자 활동을 예고한 상황.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만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은 각자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리사의 경우 블랙핑크 전속계약 종료 전부터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수백억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제안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해외 활동에 주력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우세하다.
한편 지수와 제니는 각각 친오빠, 모친과 손잡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로제는 아직 거취를 명학히 밝히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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