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민폐팬에게 촬영 피해를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수영의 첫 연극 '와이프' 관람 중 무분별한 사진 촬영을 한 관객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극이 한창 진행 중이고(데이지(최수영)가 무대 우측에서 옷 갈아입는 신이었음) 분명히 사진 찍는 시점 아닌데 대포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연사로 미친듯이 찍어대기 시작하네? 특정 배우만 노리고 찍는 거였어. 수십장에서 백장 가까이 찍은 거 같아. 그런데 그렇게 셔터 눌러대는 동안 어셔가 어떻게 아무도 제지를 안할 수가 있지? 심지어 그 남자가 찍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카메라꺼내서 찍는 소리가 들리더라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촬영이 허용된 시간이 아닌데도 카메라 촬영을 하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를 망각한 민폐 행각이다. 특히 여배우의 노출신에 맞춰 카메라를 꺼내든 것은 투명한 의도라고 보기 어려워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여배우가 옷 갈아 입는 신을 작정하고 찍어댄거냐' '진짜 팬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공연 중에 뭘 찍는 게 말이 되냐' 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와이프'는 4개 시대를 통해 성 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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