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有자녀 돌싱 커플' 김슬기♥유현철의 재혼 준비에 심상찮은 기류가 포착된다. 재혼을 앞두고 새 아파트 마련 등에 비용이 많이 드는 상황이지만, 김슬기가 차를 바꾸고 싶어했던 데다 유현철이 계약한 아파트의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8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당일 방송을 앞두고 김슬기와 유현철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현철은 "제가 입주하는 시기에 슬기가 사실 차를 바꾸고 싶어했는데...전기차로 엄청 바꾸고 싶어해요"라고 밝혔다. 유현철은 "또 슬기가 그 (자동차)회사를 다니고 있으니까..."라고 설명했고, 멋쩍어하던 김슬기는 "저희 할인율 엄청 좋거든요"라며 새 차에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김슬기는 아이들과 함께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가본 뒤 "아파트를 오빠가 계약한 거잖아요. 너무 끔찍해요. 대리석 벽과 회색 문...너무 싫었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유현철은 "부의 상징인데...저 단지의 시그니처 같은 것"이라며 서운해 했다. 강수지 또한 "비싼 거 아냐?"라며 의아해 했고, 김지민도 "괜찮은데..."라며 유현철의 편을 들었다.
이처럼 왠지 '철없어' 보이는 김슬기의 모습은 MC들의 걱정을 샀지만, 영상에는 '대반전'이 담겨 있었다. 둘 사이 반전을 목격한 김지민은 "저 정도면..."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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