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강인 파트너'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매체의 보도대로 '드림클럽'에 합류한다면, 레알마드리드의 스쿼드 무게감은 어떻게 달라질까?
영국 '더선'은 8일(한국시각), 음바페가 지난주 레알 이적에 합의했다는 내용의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 음바페 합류 버전의 레알 예상 라인업을 꾸렸다.
'더선'은 음바페가 어릴 적부터 응원하던 레알에 합류할 경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팀에서 최전방에서 공격 선봉을 맡을 것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음바페가 최전방에 포진하고 양측면에 '브라질 듀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가 포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존 최고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2선에서 음바페를 필두로 한 공격진을 지원사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팀에서 베테랑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다니 카르바할, 오렐리앙 추아메니,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티보 쿠르투아가 수비진을 꾸리면 예상 라인업이 완성된다.
여기에 레알과 링크가 뜬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가 영입될 경우엔 세대교체까지 가미된 '꿈의 라인업'이 탄생한다.
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벨링엄과 음바페는 세계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괴물' 엘링 홀란과 함께 1억8000만유로(약 2590억원)로 책정됐다.
비니시우스가 1억5000만유로(약 2165억원)로 '벨-홀-음'의 뒤를 따른다.
음바페는 오는 여름 PSG와 기존 계약이 끝나 이적료 없이 레알 등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이적이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스페인쪽 매체들은 레알이 1~2년전 스탠스와 달리, 음바페에게 과한 지출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PSG의 '절대 에이스' 음바페는 올시즌 리그앙과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경기를 치러 22골을 폭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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