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성남FC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드필더 이크롬존 알리바예프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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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예프는 2015년부터 4시즌 동안 우즈벡 1부리그에서 9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3연속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국과의 8강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듬해 FC서울에 입단해 대전과 강원을 거쳐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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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예프는 K리그 통산 88경기에 출전해 11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5년차 K리거'다.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장점으로 볼 경합과 몸싸움에 강하다.
또한, 2023시즌 강원FC에서 총 25경기에 출전하며 강원FC의 K리그1 잔류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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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감독은 "알리바예프 영입으로 성남 중원이 단단해졌다. K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어 공부와 성실한 생활로도 유명한데 성남에 잘 적응해 활약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디컬을 마친 알리바예프는 "하루 빨리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K리그 적응은 이미 마쳤고 팀이 하나가 되기 위한 준비만 남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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