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팔 부상을 입었다.
미나는 지난 10일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팔 부상 소식을 전했다.
미나는 붕대를 감은 팔을 보여주며 "제가 잘못한 거다.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았다. 엄청 아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가 화나있는 아이를 들어서 방에 넣으려고 하다가 이렇게 됐다. 착해진 줄 알았는데 아직 저를 완벽하게 믿지 않은 것 같다. 다 컸을 때 와서 그런 것 같다"라며 반려묘 때문에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부상이 한 달간 지속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부기가 빠지고 있어 차도가 괜찮아 보인다고.
미나는 "팔을 많이 안 써야 염증이 가라앉는다"며 걱정을 했고 류필립도 "일주일 정도 힘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나는 다시금 "제가 잘못한 거다. 싸우는 고양이를 들어서 눕혔다. 여러분들은 고양이에게 물리면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으셔야 한다. 저는 씻어서 짜냈더니 별로 안 부었다. 화나있는 아이를 만지지 마시라. 남편은 한 번도 안 물렸는데 항상 저만 물린다. 깊이 물렸다"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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