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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출전한 훈련원 순위 8위 김준철(28세.수성)은 데뷔전 우승과 함께 2024 시즌 첫 우승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범경주 때부터 막강 선행력을 선보였던 김준철은 데뷔 무대에서도 선행을 고수하면서 선배들을 여유 있게 따돌렸고, 김준철에 이어 창원 2경주에 출전했던 송정욱(24세.동서울)도 우려와 달리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송정욱은 훈련원을 최하위인 18위로 졸업한 탓에 기존 강자들인 이기한, 이우정에 이어 인기순위 3위로 출전했지만 선행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면서 여유있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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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는 창원 결승이었다. 김준철, 김태율, 송정욱은 초주 따로 위치하며 정면승부를 택했다. 먼저 김태율이 타종선행으로 주도권을 잡아나갔고 주도권을 뺏긴 김준철, 송정욱은 후위권으로 처지며 입상권에서 멀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3코너부터 힘을 내기 시작한 김준철은 막판 외선에서 쭉쭉 뻗어 나오며 3연승을 완성했고, 선행을 감행했던 김태율은 2착, 3코너에서 김준철 마크로 전환한 송정욱은 3착을 기록하며 28기 신인들은 훈련원순위대로 1, 2, 3착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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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반 기대 반 속에 데뷔전을 치른 우수급 신인들은 데뷔 무대였던 금요경주에서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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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반전이 일어나기까지는 하루면 됐다. 우울한 데뷔전을 치른 강민성, 임재연, 석혜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토요경주에서 곧바로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세 선수는 선행의 칼을 뽑아들었고 각각 경쟁 상대였던 정연교, 이진국, 김주동을 차례로 막아냈다. 예선전이 올해부터 금요일로 바뀌는 바람에 결승진출은 다음 회차로 미루게 됐으나 반전의 계기를 빠르게 마련한 세 선수는 여세를 몰아 일요경주에서도 승수를 추가하며 사이좋게 2연승으로 데뷔무대를 마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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