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은진이 안면마비로 문페이스 증상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13일 '?E?E' 채널에는 '약속 지키러 온 안은진 마음에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은진은 "'연인' 속 안은진은 얼굴에 바른 흙까지 예뻐 보였다. 그래서 안은진은 '흙톤'이라는 말이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개인적으로 오히려 풀 메이크업했을 때보다 흙질을 했을 때가 조금 더 편했다. 연기하기가 편했다. 촬영 현장에 가면 안정감이 있어서 현장에서 연기할 때만큼은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떠올렸다.
그런가 하면 '연인' 촬영 전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털어놓기도. 안은진은 "촬영 직전에 안면마비가 왔다. 양방에서 쓰는 방법은 스테로이드 최고 용량을 주입하는 거 밖에 없다고 하더라. 당장 '나쁜 엄마' 촬영을 해야 해서 약을 그렇게 먹었는데 문페이스가 왔다. 얼굴과 봄이 붓는 건데 저는 그게 무릎과 얼굴에 와서 많이 속상했다"라며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안은진은 지난해 1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얼굴 한 쪽이 쎄한 게 이상했다. 부은 걸로만 생각했다. 촬영 도중에 병원에 갔는데 바로 좋아지는 게 아니더라. 산책하려고 10분만 걸어도 무릎이 너무 부어서 구부려 앉는 것도 안됐다. 길채를 연기하며 힘을 받았던 것 같다"라며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안은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연인'에서 길채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고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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