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소맥 퍼포먼스로 반주 2호점의 매출을 끌어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이장우, 존박, 이규형은 반주 2호점을 맡게 됐다. "셰프가 바뀌면 새롭게 가야 한다"는 백종원의 말에 이장우는 해산물 포차로 콘셉트를 정했다. 오징어무침과 문어숙회, 소떡소떡, 어묵탕 등으로 메뉴를 결정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전기에 문제가 생겼고 맥주냉각기가 고장나 맥주에 거품만 나왔다. 이에 시간이 남자 1호점에서 바텐더로 특급활약을 펼쳤던 이규형은 화려한 소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손님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코스 요리를 판매하는 1호점은 직원이 부족해 허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에릭은 그릇을 치우다 넘어졌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날이 저는 제일 힘들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 생각만 해도 눈물이 막 여기까지 차오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파브리도 "홀 경영이 제일 어려웠다. 코스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도 홀 경영이다. 오케스트라처럼 진두지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주방도 인력 부족으로 신경 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도 "사실 순수하게 매출만 높이려고 했으면 일하기도 수월하게 코스에서 메인 하나 빼야한다"며 "더 많은 한식을 알리고 싶었다"고 코스 6가지를 고집한 이유를 전했다.
결국 2호점 영업을 마친 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돌아와 도우며 간신히 제자리를 찾아 눈길을 끌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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