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남다른 가족 스토리를 공개해 반전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해 '무심장 VS 재벌X형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심장VS의 4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은 팀장 전현무를 중심으로 무심장 팀을 결성해 출격한다. 최초로 펼쳐지는 팀 맞대결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역대급 비주얼부터 웃음까지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인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욕심과 야망이 큰 순양가 맏며느리 모현민 역을 연기하여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박지현은 "사실 되게 많은 오디션을 봤지만 안 될 건 안 되더라"며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토로했다. '재벌집' 역시 서민영, 모현민 그리고 레이첼 세 캐릭터를 둔 오픈 오디션에 임했다고 전한 박지현은 "주연이 하고 싶어 서민영 역을 원했지만, 감독이 모현민 연기만 시키더라"며 털어놓았다. 이에 '절친의 추천 덕으로 낙하산 주연 VS 2000:1 경쟁률 뚫은 조연'이라는 극과 극 질문에 고민도 없이 "저는 낙하산으로"라고 답하며 그간 겪은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180도 달라진 변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대본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며 '재벌집' 이후 캐스팅 제의가 쏟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재벌X형사'를 첫 주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관해 물었는데, 박지현의 진솔한 대답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무엇보다 안보현이 있기에 선택했다고 이유를 더해 두 사람의 인연을 궁금하게 했고.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만약에 안보현 말고 다른 배우가 맡았다면?" 기습 질문에는 예상치 못한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지현은 "아버지께서 어려운 가정 형편에 집안을 일으켜야 해서 본인의 꿈을 포기하셨다"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의 현재 직업에도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는데, 이를 들은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웃음이 터졌다. 문세윤은 "꿈을 못 이뤘다고 하기엔 다른 어마어마한 꿈을 이루셨네요"라고 말해 남다른 가족 스토리를 예상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항간에 떠돌던 박지현의 금수저 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차원 매력 가득한 박지현의 모습과 극과 극 팀 케미를 예고한 '무심장 VS 재벌X형사'의 토크는 1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전격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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