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심빈하마드스타디움(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첫 경기 승리를 넘어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강인이 2골을, 황인범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한국은 산뜻하게 아시안컵 출발을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만났다. 그는 "경기가 어수선했지만 잘 마무리했다. 옐로 카드가 많이 나왔지만 경기의 일부다. 승점 3점으로 시작해서 좋지만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
우선 후안 피치에게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하고 싶다. 상당히 좋은 경기를 준비한 거 같다. 경기가 어수선했다. 잘 마무리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옐로 카드가 많이 나와서 아쉽지만 경기 일부다.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해야 한다. 승점 3점으로 시작하는 것은 좋지만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
-오늘 경기에서 발빠르게 변화를 주었다.
경기 양상이 달랐다. 중국인 주심이 옐로카드를 초반부터 주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후반전에 심하지 않은, 작은 경합에서도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후반에 이기제와 김민재 선수를 교체했다. 다음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이른 시간부터 카드를 주면서 아쉬웠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다음 경기들을 준비하겠다.
-이강인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
개막전부터 2골을 넣었으면 당연히 MOM으로 있을 가치가 충분하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 도와주는 역할이기에 더 잘하도록 하겠다.
-(이란 기자)한국이 올라오면 8강에서 이란을 만나게 되는데
먼 이야기다. 이란은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도 이제 한 경기 했다. 요르단을 상대하게 된다. 그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이란을 상대로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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